연예계 대표적인 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 씨가 어제 데뷔 16주년 기념일을 맞아 2억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기부 대상은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 한사랑 마을 , 한사랑 영아원 등 모두 4곳으로, 기부금은 다양하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2008년 데뷔한 아이유 씨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매년 데뷔 기념일과 연말연시, 어린이날 등에 꾸준히 선행을 펼치고 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기부금이 의미있는 곳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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