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분수 오버투어리즘>
트레비 분수는 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어깨너머로 던져보곤 하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어나 이탈리아 당국은 트레비 분수 의 유료화를 고심하고 있다는데요.
트레비 분수를 보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소정의 입장료까지 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 수를 조절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트레비 분수에 돈을 던지려면, 돈을 내야" 하는 상황이 곧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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