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왓슨을 석방하라>
일본 의회 앞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 둥글게 둘러 앉았습니다.
한 남성은 피켓을 들고 있는데 피켓에는 커다란 고래와 함께 프리 폴 왓슨 , 폴 왓슨을 풀어달라고 적혀 있는데요.
폴 왓슨의 지지자들입니다.
왓슨은 지난 2010년부터 남극해에서 일본의 포경 활동을 방해해 일본에 의해 적색수배 대상자가 됐습니다.
일본은 지난 1988년 국제적 비난 여론으로 상업 포경을 공식 중단했다가 2019년부터 이를 재개했습니다.
최근에는 멸종 위기 참고래까지 작살로 잡아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 온 일본, 그들의 조치에 힘이 싣어질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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