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횟집에서 12만 원 상차림에 회 8점이 나왔다며 바가지를 쓴 것 같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횟집을 방문한 글쓴이는 접시에 담긴 회를 보고 당황했다는데요.
1인 6만 원, 2인 12만 원짜리인데 농어 4점, 도미 4점과 멍게, 해삼, 주꾸미 정도가 회접시에 담겨 나왔다고 합니다.
올린 사진에는 백합탕과 생선구이 등이 같이 차려져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반응과, 부안의 특산품인 백합가격을 생각하면 바가지라고 보긴 어렵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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