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계 삼겹살 , 해수욕장 평상 갑질 등 제주에서 바가지 요금 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제주의 유명 관광지에서 바가지를 썼다는 사연이 또다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한 유튜버가 제주 용두암을 방문해 촬영한 내용이 공유됐는데요.
전복, 해삼, 소라 등 5만 원어치의 해산물이 플라스틱에 담긴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제주의 바가지 요금에 대한 불만이 확산하자, 제주도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이미지 개선에 힘쓰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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