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마을에서 로켓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추락하면서 주민들이 혼비백산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3시쯤 쓰촨성 남동쪽에 인접한 구이저우성에 노란 연기를 뿜으며 물체가 떨어집니다.
SNS에 확산된 영상에는 놀란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비슷한 시각 중국은 쓰촨성 시창 발사센터에서 관측용 위성을 장거리 로켓에 실어 발사했는데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추락한 물체는 액체 추진제를 사용하는 1단계 부스터로 추정되는데,
이런 부스터는 매우 강한 독성과 발암성이 있는 노란색 연기를 방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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