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씨의 육아 근황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 송중기-케이티 부부가 서울 한남동에서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산책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유모차에 탄 아들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중국의 누리꾼들은 드디어 송중기 씨 아들의 발이 노출됐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또 누리꾼들은 사진 속 부부가 똑같이 맞춰 신은 운동화를 언급하고, 아들이 타고 있는 유모차의 브랜드를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앞서 2021년 송중기 씨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손더스와 열애를 시작해 지난해 1월 결혼했고 같은 해 6월 득남했는데요.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송중기 씨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요즘 날씨만큼이나 뜨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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