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성급 호텔 매장에서 강도들이 명품 가방들을 순식간에 털어간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각 22일 외신이 공개한 CCTV 영상인데요. 지난 3월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있는 한 호텔, 새벽에 복면을 쓴 2명이 대형 쓰레기통을 들고 들어와 진열된 가방들을 순식간에 쓸어 담는 모습인데요.
제품을 모두 담는 데 걸린 시간은 채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대담한 수법으로 훔쳐 간 가방들은 무려 180만 달러, 24억 원어치나 됐다는데요.
현지 경찰은 1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1명과 도난품을 추적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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