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시즌을 맞아 미국에서는 저가 웨딩드레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는 평균 1000달러, 약 130만원이 넘는 고가의류죠.
외신에 따르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빠르게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미국 패스트패션 업체들이, 50달러, 약 6만원대 미만의 파격적으로 저렴한 웨딩드레스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미국의 MZ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서면서 이렇게 결혼 시장의 변화가 나타난 거라고 합니다.
특히 20대 중반인 Z세대들이 개성을 살리면서 비용은 더 절감하기 위해 이런 저가 웨딩드레스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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