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위해 브라질에 도착한 팝스타 마돈나의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현지시각 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을 가득 메운 구름 인파 앞에서 마돈나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마돈나의 공연을 보려고 160만 명으로 추산되는 관객이 모이면서 코파카바나 해변이 세계 최대 나이트클럽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는데요.
이날 공연은 2022년 데뷔 40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무료입장으로 진행됐습니다.
마돈나는 두 시간여에 걸쳐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는데요.
가수와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겠네요.
#MBN #굿모닝MBN #마돈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구름인파 #코파카바나해변 #월드투어 #무료입장 #인터넷와글와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