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현지 시각 14일 콜롬비아 가수 제이 발빈의 무대에 카메오로 나타난 윌 스미스는 자신의 영화 히트작 맨 인 블랙 의 수록곡인 맨 인 블랙 을 열창했습니다.
윌 스미스는 2년 전 오스카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을 폭행한 사건 이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긴 공백 기간이 무색할 만큼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이번 깜짝 등장이 활동 재개의 신호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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