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씨가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 씨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주말, 박중훈 씨는 SNS에 오랜만에 책장 정리를 하던 중 발견했다면서 과거 안성기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어떻게 생각해도 훌륭한 분"이라며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글을 본 배우 김혜수 씨는 "안성기 선배님, 중훈오빠 두 분 모두 넘나 특별한 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황신혜, 신현준, 김수로 씨 등 후배들도 좋아요 를 누르며 안성기 씨의 근황을 반겼습니다.
안성기 씨는 혈액암이 재발하면서 최근 투병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많은 누리꾼들은 안성기 씨가 더욱 건강하길 기도한다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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