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아이돌을 제치고 병사들이 휴일 브런치를 함께 먹고 싶은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방일보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병영생활 앱를 통해 병사 4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백 대표가 전체의 15%인 69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어 르세라핌이 47표, 에스파가 38표, 뉴진스와 프로미스나인이 각각 23표 등으로, 걸그룹이 뒤를 이었습니다.
병사들이 백종원 씨를 꼽은 건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어 줄 것 같다 , 진로 조언을 듣고 싶다 와 같은 이유 때문이었는데요.
걸그룹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한 백 대표는 지난 1월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병영식당 운영방식 개선과 군 급식에 적합한 조리기구 개발, 조리법 전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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