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씨가 서울에서 나흘간 6만 관객과 호흡하며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아이유 씨는 어제 송파구 케이스포 돔에서 월드투어 서울 공연 4회 차를 성황리에 마쳤는데요.
이날 한국 솔로 여가수 최초로 오는 9월 서울 월드컵경기장 입성 계획을 밝히며 끝없는 도전을 예고했습니다. 게스트로는 배우 박보검 씨가 등장해 남다른 섭외력을 과시했는데요.
아이유 씨는 71세까지 체조경기장을 채우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면서 3시간 넘게 진행된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싱가포르, 런던,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등, 각 나라 주요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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