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태어난 호저>
작고 귀여운 호저 한 마리가 어미를 따라 아장아장 걷습니다.
영국의 휩스네이드 동물원에 지난달 태어난 새끼 호저인데요.
고슴도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크기도 크게 자라난다죠.
호저는 쥐목과에 속한 동물로 등과 꼬리, 옆구리 쪽에 강하고 뻣뻣한 가시가 자라는 게 특징입니다.
안타깝게도 사냥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데요.
동물원에서 삶을 시작한 새끼 호저가 건강히 잘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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