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것이라고 주장되는 머리카락이 중국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최근 한 중국인 누리꾼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장원영 씨의 머리카락 세 가닥을 판매하는 경매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콘서트장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뽑았다며 "DNA 신원확인도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상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경매 참여자들이 앞다퉈 입찰에 나서면서 가격은 10만 위안 이 넘어 우리 돈 약 1,915만 원 까지 치솟아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경매는 오는 3월 2일 마감된다고 하는데요.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남의 머리카락을 왜 뽑아서 파나", "사는 사람도 이상하다"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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