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즉위 1년 만에 암 진단을 받았다고 주요 외신들이 긴급 보도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현지시간 5일, 찰스 3세 국왕이 지난주 전립선 비대증 수술 중 다른 암 진단을 받고 정기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영국 왕실이 국왕의 건강 이상에 대해 이렇게 빨리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왕실은 국왕에 대한 불필요한 추측을 막고, 암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고요.
찰스 3세 국왕은 당분간 공개 활동을 하진 않지만 국가 원수로서 헌법적 역할은 계속될 예정이라는데요. 리시 수낵 총리를 비롯한 영국의 시민들이 국왕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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