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그래미 어워즈의 주인공.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였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4일에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스위프트가 앨범 미드나이츠(Midnights) 로, 시상식 최고상인 올해의 앨범 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네 번째로, 한 가수가 이 상을 네 차례나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스위프트는 "지금이 내 인생 가장 최고의 순간"이라며 "내가 원하는 건 단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되는 것뿐"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올해의 앨범 시상자로는 셀린 디옹이 등장했는데요. 앞서 5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디옹은 현재 근육이 뻣뻣해지는 불치병 강직인간증후군 을 투병 중인데, 이날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올해 그래미는 주요 상을 모두 여성 가수가 휩쓸며 여성파워를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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