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개최된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씨의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마무리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어제, 많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펼쳐진 콘서트에서 엄정화 씨는 150분 동안 약 20곡 가량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꽉 채우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콘서트를 찾은 스타들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 배우 송혜교 씨와 김혜수 씨, 천우희, 이효리 씨 등이 사진을 공유하며 엄정화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엄정화 씨는 오는 23일과 31일 대구와 부산에서 콘서트 열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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