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전문가 와 유쾌한 입담으로 잘 알려진 유명 강사 김창옥 씨가 치매 증상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올해 50세인 김창옥 씨. 최근 집 전화번호와 호수도 잊어버릴 정도로 기억력 감퇴 증상을 겪어 기억력검사를 받았다는데요. 또래 평균 점수인 70점보다 현저히 낮은 0.5점, 0.24점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달 병원에서 알츠하이머 검사를 할 예정이라는데요. 개인적인 스트레스와 강연에 대한 압박이 그동안 도미노처럼 번진 것 같다며 원인을 추측했다고요. 이어 당분간 활동을 줄이겠다는 입장도 전했는데요.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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