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이자 대한체육회 이사인 남현희 씨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어제 예비 신랑과 동반 인터뷰에서 소식을 직접 전했는데요.
예비 신랑은 현재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는 15살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사업상의 이유로 펜싱을 배우며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친구이자 비즈니스도 함께하는 사이로 지내다가 남현희 씨의 이혼 후 마음의 변화가 찾아왔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남현희 씨는 지난 8월 SNS에 이혼 소식과 더불어 새로운 연인이 생겼음을 동시에 밝힌 바 있는데요. 지금은 자녀가 재혼 과정을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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