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가 건전한 팬덤 문화를 위한 팬 에티켓 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17일 공식 팬카페에 공지한 내용인데요. 사적 공간 방문 금지, 해외 스케줄로 인한 공항 입·출국 시 현장 생중계·촬영 금지, 일정 범위로 아티스트에게 밀착하는 행위 금지 등이라고요.
이를 위반할 경우 공식 팬클럽 가입 자격과 혜택이 박탈될 수 있고, 범법 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면 법적 조치도 있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엔 아이유 씨를 상대로 살해 협박 신고가 접수돼, 소속사와 본가로 수사기관이 긴급 출동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비뚤어진 팬심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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