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올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에서 K팝이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룹 블랙핑크는 올해의 그룹 , 베스트 안무 등 2개 부문을 수상했고요.
또 방탄소년단 정국은 솔로곡 세븐 으로 비욘세, 빌리 아이리시 등을 제치고 송 오브 더 서머 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올해 베스트 K팝 수상자로는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레드카펫 행사에서 수여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호명됐는데요. 두 그룹은 이날 특별한 무대도 꾸몄습니다.
특히 올해의 그룹 부문 후보 8팀에는, 블랙핑크와 뉴진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프티피프티 등 5팀의 K팝 그룹이 경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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