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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서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 메트 갈라 에 블랙핑크 제니, 배우 송혜교, 모델 최소라 등 K팝, K드라마 스타들이 등장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올해 메트 갈라 테마는 지난 2019년 작고한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자리였는데요.
제니는 라거펠트의 1990년 컬렉션 의상을 재해석한 흑백 스타일의 드레스를, 또 라거펠트가 책임 디자이너였던 브랜드의 앰버서더 송혜교 씨는 우아한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최소라 씨는 생전 라거펠트의 옷차림을 연상케 하는 정장에 코트를 드레스처럼 휘감듯 둘러 시선이 집중됐는데요.
이 밖에도 고양이 탈을 쓴 헐리우드 배우에 언더웨어만 입은 유명 래퍼, 장미로 뒤덮인 흰색 드레스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패션들이 등장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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