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의 기적>
터키의 한 쇼핑몰.
한 남성이 아래층으로 통하는 바닥의 문을 열고선 분주히 작업 중입니다.
이때 멀리서 한 소년이 다가오는데, 걸으면서도 휴대전화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죠.
그러다 그만 손 쓸 틈도 없이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가슴이 철렁한 순간.
소년은 기적적으로 쌓여 있는 박스에 안착해, 무사히 두 발을 내딛는데요.
그 덕에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고요.
설마 오늘 안 다쳤다고 계속 휴대전화 보고 다니는 건 아니겠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터키 #추락 #기적 #굿모닝월드 #김유진아나운서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