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역사 경매>
미국 메이저리그 전 구단 영구결번 신화, 재키 로빈슨의 흉상.
불가능이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가장 위대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포스터.
이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그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앞장섰단 점입니다.
60년간 이 물건들을 모아온 한 여성이 최근 이를 경매에 내놓기로 했는데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인권 운동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여성은 수집품이 대중에게 더 많이 노출되도록, 박물관이나 대학이 경매에 나서주길 바라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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