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4차 추경 처리… 통신비·독감 검토
여야가 22일 오후 본회의를 개최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당의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 과 야당의 전 국민 독감 무료 백신 사업 모두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국내 발생 사흘째 90명대…감염경로 불명 증가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국내 발생 사례가 사흘째 9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병에 취약한 60대 이상 확진자와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증가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추미애 아들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 모 씨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 국방부 민원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확보한 전산 자료를 통해 추 장관 측이 휴가와 관련해 민원실에 부적절한 전화를 걸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해운대 광란의 질주 운전자 "대마 흡입"
부산 해운대구에서 광란의 질주로 7중 추돌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가 사고 전 대마를 흡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대마를 흡입한 채 차를 몰았다는 자백을 받고, 대마 구입경로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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