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초박빙 대결, 이제는 4일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지지층은 더욱 더 단단하게 결집, 부동층은 마지막 결단을 해야 할 순간입니다.
mbn 대선특집 응답하라 2012! 오늘도 정치전문가 분들과 함께 막판 표심 향방에 대한 점검해보겠습니다.
s> 양영태 / 자유언론인협회장
s> 정미홍 / 더코칭그룹 대표
s> 장원재 / 인터넷문화협회 대표
s> 박상병 / 정치평론가
s> 유창선 / 정치평론가
s> 서영석 / 리얼텍스트 대표
1. 안철수 전 후보가 트윗의 짧은 글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오후 내 검색어 1위를 기록했는데요. "과정 혼탁하면 절반의 마음 돌아서" 이 문장에 대한 해석이 분분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1-1. 4일 남은 대선! 현 시점에서 최후 변수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큰 것....무엇일까요?
2. 흑색선전과 네거티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유권자의 선택 기준점을 제시해준다면?
2-1. 극에 달한 네거티브, 못 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2. 민주,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증거 내놓을까요? 여론만 이끌고 증거 제시에 시간을 벌이는 이유가 있을까요?
2-3.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의혹이 풀리지 않을 경우, 민주당으로 역풍이 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2-4. 선관위에서 새누리 불법선거운동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십알단 의 실제 논란....이것도 네거티브라고 봐야할까요?
3. 대선관련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종일 순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SNS 대전! 이번 선거에서 SNS 영향력이 얼마나 크다고 볼 수 있을까요?
4. 여론조사 공표 없는 깜깜이 선거 가 네거티브를 한층 북돋우는 하는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론조사 공표금지법 에 대한 문제는 없을까요? 이대로 좋을까요?
5. 재외국민투표와 부재자투표가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투표율에 따라 여야의 득실을 계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투표율이 대선 최대의 변수라는데 동의하십니까?
6. 민주당은 골든크로스, 대역전극 가능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골든크로스 가 가능할지....어떻게 예상하십니까?
7. 40대와 수도권의 표심이 대선 승부를 가른다 동의하십니까?
7-1. 문재인 후보의 PK 40% 목표 득표율 가능성?
박근혜 후보의 호남 20% 목표 득표율 가능성?....어느 쪽이 더 승산 있을까요?
8. 마지막 주말 서울 유세전.....여야 모두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9. 3차 TV토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3차 TV토론이 마지막 판세를 뒤흔들 가능성....어떻게 보십니까?
9-1. 3차 TV토론은 사회-과학-교육 분야가 주제입니다. 기존의 수박 겉핥기식 정책발표만으로 2시간을 흘러버린다면, 모든 후보가 마지막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3차 TV토론, 이런 질문, 이런 논쟁은 꼭 필요하다? 제안해주신다면?
9-2. 마지막 토론에서도 이정희 효과 를 볼 수 있을까요? 박근혜-문재인 후보로서는 이정희 효과의 득실을 여전히 따져보고 있을 듯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10. 마지막 변수, 이것만 남았다! 무엇이 있을까요?
(클로징) 두 시간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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