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빠듯한 요즘 시대! 자꾸만 손 벌리는 시댁이 부담스럽다?
생활비 지원에 부모 부양까지 하려니 등골이 휜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 매달 생활비 바라는 시어머니가 부담스럽다는 며느리 VS 먹고살기 바쁘다는 며느리가 못마땅하다는 시어머니
-쇼호스트 권미란! 어머니, 용돈도 모자라 조카 유학비용을 대주라고요?
“저희 형편도 넉넉지 않은데 다달이 용돈에 조카 유학비용까지 요구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당황스러웠죠”
-배우 원종례! 돈 얘기에 바로 선 긋는 며느리가 괘씸하다?
“나중에 나이 들어 수입이 없을 때 용돈 좀 줄 수 있겠냐고 며느리에게 물었더니 입을 싹 닫더라고요”
■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다 VS 부모님과 같이 사는 건 부담스럽다
-배우 이주화! 여보, 친정 부모님 내가 끝까지 모실 거니까 그런 줄 알아!
“병약한 아버지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보내긴 싫어 자식 된 도리로 평생 모실 작정이죠”
-개그우먼 김효진! 효심 지극한 남편의 독단적 결정에 폭발했다?
“명절 때 시부모님이 집에 오시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남편이 시부모님께 주무시고 가라 해서 더 막막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