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아들과 결혼한 덕에 며느리가 호강하고 산다?
우리 아들 만나 팔자 폈다는 시어머니와 반격에 나선 며느리의 불꽃튀는 맞대결!
■ 잘난 아들 만나서 네 팔자 폈다는 시어머니 VS 나 만나서 남편이 팔자 핀 거라는 며느리
-요리연구가 이혜정! 나는 나무 주걱만 보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
“잘난 의사 아들 둔 시어머니가 서열 정리한답시고 나무 주걱에 붙은 밥을 긁어 제 밥그릇에 담더라고요”
-배우 김가연! 게임 하나밖에 모르고 살던 남편이 나 덕에 팔자 폈다?
“게임 빼곤 아무것도 못 하는 남편 뒷바라지에 시부모님께도 잘하는 아내를 뒀으니 남편이 복 받았죠”
■당신이 안 겪어봐서 모르는 거라는 아내 VS 우리 엄마 같은 시어머니 없다는 남편
-정태우 아내 장인희! 30시간 일하고 퇴근한 저한테 밥을 하라고요?
“매니큐어를 바르며 쉬고 있던 시어머니가 장거리 비행으로 녹초가 된 저에게 밥을 하라고 해 눈물이 났죠”
-전 야구선수 윤석민! 우리 엄마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시어머니다?
“어머니가 잘 삐지긴 해도 맛있는 음식만 사드리면 금방 풀리니 이렇게 순한(?) 시어머니가 어딨나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