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안 섞인 남과 가족이 되는 것만큼 어려운 건 없다?
결혼과 동시에 배우자의 가족과도 얽히게(?) 됐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배우자의 형제도 가족이다 VS 피 안 섞인 가족은 어차피 남이다
-개그맨 김태현! 처남, 불편해도 나 계속 도와줄 거지?
“37년째 가족과 낯가리는 처남 덕분에 처가댁에서 기죽지 않고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죠”
-함익병 아내 강미형! 배우자의 형제는 남보다 밉다?!
“우리 집에 얹혀(?)사는 동안 손 하나 까딱 안 하던 도련님! 가족이지만 남보다 더 밉더라고요”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편은 남의 편이다?
-배우 유혜영! 나는 한 남자와 두 번의 이혼과 세 번의 결혼을 했다
“남편의 지독한 사업 병(?) 때문에 두 번의 이혼을 했지만 진심이 담긴 사과에 재결합을 결심했죠”
-배우 박준혁! 결혼 생활 10년은 지나야 진정한 가족이 된다?
“성격부터 생활 패턴까지! 모든 게 정반대인 아내를 결혼 10년 차가 넘어서야 이해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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