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먼 어려운 사돈 관계? 사돈에게 밉보이면 자식만 낭패 보기 마련!
사돈 간 거리 유지는 필수라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사돈은 자식을 나눠 가진 가족이다 VS 사돈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다 -가수 방주연!
사돈, 뭐가 그렇게 까다로우세요?
“식성부터 성향까지 정반대인 사돈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까다롭다는 일침(?)만 듣고 돌아왔죠” -배우 전성애!
나는 안 사돈과 의자매를 맺은 사이다?
“걱정 가득했던 상견례 자리였지만 호탕한 안 사돈을 만난 덕에 첫 만남부터 의자매가 되었죠”
■내 아들이 아깝다 VS 내 딸이 아깝다 -개그우먼 이경실!
아기 심장 소리는 들리고, 내 심장 떨어지는 소리는 안 들리니?
“이 나이에 나를 할머니로 만든 것도 모자라 결혼 전부터 처자식만 감싸는 아들 때문에 복장 터졌죠”
-가수 박남정! 내 딸을 줄 수 없다던 장모님의 마음을 8년 만에 돌렸다?
“장모님의 완강한 결혼 반대에도 무작정 동거를 시작한 덕(?)에 결국 사위로 인정받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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