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 전쟁] 사위 사랑이 장모라는 건 다 옛말?
어디 감히 귀한 내 딸 고생시키냐는 장모 VS 나니까 이 여자(?) 데리고 산다는 사위
■ 내 딸이 더 아깝다는 장모 VS 나 같은 남편 없다는 사위 -배우 김예령!
윤 서방, 내 딸이 집에서 살림만 하고 있기에 아깝지 않나?
“나보다 연기에 재능 많던 딸, 결혼하고 집에서 살림·육아만 하는데 사위는 당연한 줄 알더라고요” -야구선수 윤석민!
아내가 능력 있는 남편 만나 고생을 덜 하는 거죠!
“아내가 저를 만나 바깥일 안 하고 호강하는데 저는 퇴근하고 쉬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아들 같은 사위를 바라는 장모 VS 나는 백년손님이라는 사위 -개그맨 김태현!
장모님! 제 앞에서는 과한 콘셉트 안 잡으셔도 돼요!
“처가댁에 가니 장모님이 집에서 드레스를 입은 채로 오페라를 들으시는데 너무 과한 것 같더라고요”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나는 원한 적 없는데 강제로(?) 백년손님 되었다
“장모님과 7살밖에 차이 안 나는 바람에 제가 처가댁에 가서 일하면 다들 불편해하세요”
■ [코너]스피드 퀴즈 -장모&사위, 서로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장서지간 호흡을 테스트해보는 시간 “배우 김예령&사위 윤석민, 호칭 문제로 튀어나온 윤석민의 속마음! 김예령이 뒷목 잡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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