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기에 도전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간다.
이러한 과정을 산속에서 즐긴 자연인 이천용(61) 씨는 발길이 닿는 대로 허전한 공간을 가꾸었다.
무작정 덤벼들었다면 혼란스러운 적응기를 보냈겠지만, 산에 오기 전 늘 챙겨 보던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은
산 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고, TV 속 수많은 자연인들은 동경의 대상이자 그의 꿈이 되었다.
조금은 미숙하고 가끔 무너져도 마음만은 편안한 자연에서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바쁘게 흘러가는 인생을 열었다.
젊은 시절 못지않은 열의로 가득 차 있는 만큼 매일이 설렌다는데. 그저 그런 모방이 아닌 독특한 개성을 살려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프라이팬을 이용한 야생 동물 퇴치기는 방송을 열심히 시청하며 제작한 대표 조립품 중 하나.
여전히 본인은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겸손함에 그칠 뿐! 완전 무장 열혈 자연인 이천용(61) 씨의 이야기
이용요금 : 1,000원 | 1,500원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