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부는 어느 겨울날, 웃통도 벗은 채 직접 만든 나무 역기와 아령을 들며 체력 관리에 한창인 한 남자!
일흔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다부진 팔뚝과 딱 벌어진 어깨, 몸 곳곳에 자리 잡은 탄탄한 근육까지.
산골 살이 7년째, 지금의 삶을 오래도록 즐기고 싶은 간절함은 오늘도 자연인 김창섭(70) 씨를 기운 나게 한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닌 나를 위한 여정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자연이라는 멋진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인생의 서막을 펼친 김창섭(70)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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