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낙엽 위로 도토리가 떨어지는 가을 산.
그런데 도토리가 아니라 사람이 굴러갈 것만 같은 반 지하 계단을 따라 특이한 외형의 집에 도착했다!
이런 수상한 집엔 누가 살까? 벽에 적혀있는 이름 석 자 정남수(74)세.
그는 만난 순간부터 출처를 모르는 재미난 이야기부터 각종 지식들을 잔뜩 뽐내는데
이상하게도 빨려 들어가듯 그의 말에 몰입하게 된다.
마치 겉보기엔 수상하지만 들어갈수록 궁금해지는 그의 집처럼 말이다.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되는 특별한 집과 자연인 정남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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