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대통령론과 투표시간 연장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새누리당에서 홍준표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1. 먼저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 전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2. PK민심이 한창 요동친다고 할 때 대선 러닝메이트로서 홍준표 후보의 힘, 대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까요?
3. 그렇다면 민주통합당 등에서도 대응을 해야 할텐데, 오늘 경선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네요. 선제 대응에서 밀리는 것은 아닐까요?
4. 이제 대선 후보들 이야기를 해볼까요? 이른바 빅3의 후보 TV토론회가 언제 열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은 답답함이 더해지고 있네요
- 특히 TV토론과 관련해서 박근혜 후보측은 단일화를 해야 응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5. 특히 4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유권자들은 제한적인 정보만으로 후보를 골라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우려도 있구요.
6. 단일화 이야기를 해보죠. 문재인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이야기가 결국 계속 평행선만 달리고 있네요. 어디서 부터 매듭을 풀어야 할까요?
- 문재인 후보는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안철수 후보측은 아직 반응이 크게 없는것 같습니다.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겠죠?
-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두 후보의 경쟁이 치열하군요. 호남 민심이 어떻게 작용할까요?
6. 그렇다면 박근혜 후보가 야권 단일화에 대한 이슈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7. 박근혜 후보가 정치쇄신안을 놓고 장고에 들어간 모습인데요. 결국 개헌이 초점일까요?
-사실 4년 중임제는 모든 후보가 큰 차이점이 없어 보여서 차별성은 없어보이는데요?
8. 지난주를 뜨겁게 달구었던 투표시간 연장 공방과 여성대통령론 설전 어떻게 보셨습니까?
9. 특히 투표시간 연장도 공방이 치열하지만, 성 정체성 논란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0. 투표시간 연장이 만약에 이뤄진다면 정말 투표율이 상승해서 어떤 쪽에 유리하게 전개될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