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바쁘게 일상을 보내고 한적한 별장에서 주말을 즐기는 생활, 많은 분들이 꿈꾸는 생활이죠?
하지만 주말에만 사용할 별장, 즉 ‘세컨드하우스’에 많은 비용을 들이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2천만 원으로 세컨드하우스를 장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목조건축협회 이영주 이사에게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1.
최근 들어서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고 하던데,
‘세컨드하우스’란 무엇이고,
최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2.
하지만 기존의 세컨드하우스들은
비싼 건축비용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하우스’로 세컨드 하우스를 장만할 경우, 비용을 어느 정도로 낮출 수 있는 건가?
3.
‘모바일하우스’는 기존의 별장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다른가? 특히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나?
4.
‘모바일하우스’의 경우는 단순히 주말별장으로서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떤 활용법들이 있나?
4-1.
전원뿐만 아니라 도심의 옥상에도 설치할 수가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5.
그런데 모바일하우스들이 대체적으로 집 크기가 작은 것 같다. 가족단위로 이용하기에는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5-1.
여러 채를 결합해 집 크기를 늘릴 경우, 비용은 얼마나 늘어나게 되나?
6.
기존에 이동형 세컨드하우스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내구성이나 단열기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최근에 나오는 ‘모바일하우스’는 이런 단점을 어떻게 보강했나?
7.
최근 주말농장에 사용되는 농막에 대한 관심도 높던데, 농막의 경우 전기나 수도시설을 설치하기 어렵지 않나?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
8.
그밖에 세컨드하우스로 ‘모바일하우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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