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명태균, 대통령 부부 친분 과시"
명태균 씨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은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정치자금을 받아왔다고 봤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에게도 공천 대가를 요구해 세비 절반을 받았다고 영장청구서에 썼습니다.
▶ [단독] "이재명 대선 불법자금 수사 촉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의 장외 집회에 대해 "판사 겁박용 무력" 시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 불법자금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시신 훼손 군 장교 철저한 계획범죄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군 장교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리 차량 번호판 위조 방법을 인터넷에 검색하고 실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영아 감염 비상
국내에서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예방접종을 받기 전인 2개월 영아로, 보건당국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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