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한 재보선 후 독대…김 여사 문제 논의할 듯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재보궐선거가 끝나고 마주 앉을 전망입니다.
야권이 김건희 여사 문제를 고리로 탄핵소추까지 언급한 만큼 이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당원명부 유출 조사…여권, 명태균 선 긋기
국민의힘이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게 지난 대선 당시 당원 명부가 유출됐다는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명 씨가 친소 관계에 있다고 주장한 여권 인사들은 일제히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 [단독] 러시아에 북한 지원 군수공장 포착
북한이 러시아에 지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현지 이동식 군수공장 의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러시아가 고가의 비용을 이유로 생산에 착수하지 못하던 신형 자주포 또한 북한의 지원 아래 만들어진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4천 명 증원" vs "비용만 증가" 입장 차 여전
대통령실과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가 의대 증원을 두고 첫 공개 토론회를 열었지만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4천 명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의대 교수들은 의료 비용만 증가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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