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 입니다.
말의 힘찬 기운처럼 우리 외교가 세계로 도약하라는 의미로, 외교부 청사에 이런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외교부에 각종 악재가 생기니 말이 너무 여러 방향으로 뛰어서 그렇다, 정신이 없다 는 등, 그림 때문에 악재가 생겼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심지어는 혼비백산도 라는 별명까지 붙었다네요.
그래서인지 조만간 이 그림은 떼어낸다고 합니다.
혹시 앞으로 또 다른 악재가 생기면 그땐 어디서 핑계거리를 찾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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