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정부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택시법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입법-행정부의 정면충돌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민주통합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에게 들어봅니다.
1. 애초 거부 가능성이 높았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한 민주당 측 입장은 어떻게 되십니까?
2. 어쨌거나 재의결이 필요합니다. 재의결 과정은 어떻게 이뤄지는 건가요?
3. 택시법 개정에서 국회의원 222명이 찬성했습니다. 사실상 합의였는데요. 이번 재 의결시에 출석의원의 2/3이상…가능하리라고 보십니까? 새누리 당내에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한 듯 한데요.
4. 박근혜 당선인도 후보 시절 구두 공약 이 있었다고 하죠. 택시법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해결책…어떻게 기대하십니까?
5. 택시법 대선을 앞두고 나왔었죠. 여론이 썩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택시법을 이행하기 위한 과도한 세금이 들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지적사항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택시법에 대한 국민 공감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6. 1월 임시국회 법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한데 개원 일정이 합의 되지 않아 24일 개원이 어려울 전망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1월내 개원은 가능한가요?
7. 1월 임시 국회에서 민주당이 제시한 민생 5법 이 있죠. 어떤 것들인가요?
이번 임시 국회에서 가장 큰 쟁점 사항은 어떤 안이 될까요?
8. 오늘까지 인사청문회로 국회가 시끄럽습니다. 이동흡 헌재소장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어떻게 보십니까?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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