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오후 보내고 계십니까. 뉴스와이드 이상훈입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여당의 새 지도부와 이른바 삼겹살 만찬을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동훈 대표를 외롭게 만들지 말라"고 이렇게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가 담긴 걸까요.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논란 과 관련한 최근 검찰 조사에서 심려를 끼쳐 국민께 죄송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변호인이 전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지 7개월 만에 나온 첫 사과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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