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장 인선이 이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 발표될 전망입니다.
인사검증시스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근혜 당선인의 다른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가분석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1.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르면 오늘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에 유독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s> 박근혜 정부 첫 비서실장, 이르면 오늘 발표
s> 박근혜 발맞출 첫 비서실장은 누구?
s> 비서실은 축소, 비서실장은 막강…왜?
s. 박근혜 정부 출범 3주 앞인데…인사 조직 첩첩산중
2. 현재 하마평에 오른 인물은 이정현 정무팀장, 최경환 의원, 권영세 의원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집권 초 개혁아젠다와 공약집행에 어울리는 인물….누가라고 평가하십니까?
s> 비서실장 하마평 이정현-최경환-권영세
s> 박근혜 개혁아젠다, 공약집행 어울리는 인물은?
2-1. 비서실장은 친박, 경호실장은 군 출신이 어떠냐는 의견도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s> 비서실장 친박 , 경호실장 군 출신?
3. 주중에는 총리인선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박근혜 당선인이 "정부기관으로부터 검증 관련 공무원을 파견받으라"는 지시가 있었다구요. 드디어 청와대 인사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인가요?
s> 박근혜식 인사스타일 변화 오나
s> 박근혜 "정부기관에서 검증관련 공무원 파견 받으라"
s> 박근혜,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 활용하나?
4. 박근혜 당선인의 스타일이 변하고 있는 듯합니다. 자택을 벗어나 외부 활동에도 적극적이고 의원들과의 현안을 논하기도 하고, 인사검증팀 구성도 거론 되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이 같은 의견들을 수용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s> 박근혜 당선인, 변했다?
s> 박근혜, 적극적 대외행보… 밀봉인사 기조 바뀌나
s> 예단할 수 없는 박근혜 스타일, 변화는?
5. 인사청문회 제도 보완 필요성! 박근혜 당선인은 개인 신상을 비공개로 검증하자는 입장, 야당은 공직자 검증제도 자체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논란이 이어질 듯하네요 어떤가요?
s> 신상털기 vs 자질검증 인사청문회 개선논란
s> 조해진 "언론 사전 검증으로 시스템 검증 보완"
s> 내가 하면 검증, 언론이 하면 신상털기?
s> 민주 "새누리, 검증제도 무력화하려는 것"
6. 미국식 인사청문회 시스템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분분합니다. 미국식 인사검증시스템의 장점이라면 무엇일까요? 한국 정치에 맞을지도 의문입니다
s> 인사청문회 어떻게? 여 이원화 vs 야 사전검증
s> 미국 인사청문회, 6단계 사전검증으로
s> 미국식 인사청문회 장단점은?
7. 김용준 총리 후보는 사퇴했지만,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존재합니다.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죠. 하지만 조금 서둘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s> 김용준, 뒤늦은 적극해명…왜?
s> 김용준 "의혹 해명했다" vs "그럼 왜 사퇴했나"
s> 김용준, 늦은 해명이 주는 의미는?
8. 홀연히 떠났던 안대희 전 위원장의 귀국과 함께, 안대희 카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안대희 전 위원장 총리 인선의 커다란 변수로 보십니까?
s> 청렴우선? 급부상 하는 안대희 카드
s> 안대희 귀국, 총리 인선 변수 촉각
s> 총리후보, 조무제-안대희-이강국-김황식까지?
9. 인수위의 인사논란-불통논란으로 인해 박근혜 당선인의 지지율 하락이 우려할 만큼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 박근혜 당선인은 어떤 해법을 제시해야할지…….취임 전부터 무겁습니다. 어떤가요?
s> 박근혜 지지율 하락, 역대 당선인 중 최저?
s> 첫 과반 대통령, 지지율은 왜 낮을까?
s> 박근혜, 낮은 지지율 돌파 전략은?
10. 내일부터 임시국회가 열립니다. 정국 주도권을 두고 가장 핵심이 될 쟁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s> 임시국회, 정국 주도권 위한 주요 쟁점은?
11. 국정원 여직원의 대선개입의혹이, 여직원과 -기자의 고소로 이어지고 있네요. 부실수사 논란….어디까지 이어질 거라 보십니까?
s> 국정원직원, 개인ID 제공-검색자 고소
s> 대선 개입의혹, 국정원 직원-기자 고소로
s> 국정원직원 여당 편향글 수십건 부실수사 논란
12. 민주통합당은 전당대회 룰을 둘러싸고, 또 다시 모바일 룰 전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투표의 비공정성 시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으리라 보십니까?
s> 민주, 전당대회 시기-모바일 룰 격론
s> 민주 워크샵, 전대 시기-룰 놓고 주류-비주류 충돌
s> 민주 모바일 투표 공정성 시비 여전
13. 일부 쇄신파와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4월 이전의 조기 전대론도 고개를 들고 있네요. 어떤가요?
s> 민주, 조기 전대론 고개 드는 이유는?
14. 안철수 전 후보가 "민주당 측이 내 활동을 비틀고 훼손하려는 것"이라는 내용을 한상진 위원장에게 한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대선평가에 대한 위기의식일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s> 안철수 "대선 평가, 엄정하고 객관적이게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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