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많은 우려와 논란 속에 치러진
안면도 꽃박람회가
제2의 태안의 기적이라 불릴만큼
엄청난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침체된 태안지역 경제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킨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이 시간 함께 하겠습니다.
김- 1.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었는데요..
가장 큰 성공요인은 뭐라고 보시는지요?
이- 2. 꽃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만큼 지역 주민들의 기대
치도 높아 졌을텐데... 앞으로 꽃 박람회가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선 많은 지원책도 마련이 돼야할 텐데요?
김- 3. 한해 안면도를 찾는 관광객.. 얼마나 되나요? (답변 듣고)
특히나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면도가 새롭게 부각이 됐는데... 이 일대
숙박과 교통 등의 관광 인프라를 갖추도 상당히 중요할 텐데요?
이- 4. 최근 이 지사님께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안 학교에 관심을 갖고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김- 5.. 또 충남지역의 공고와 농·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을 해외로 내보는 해외
인턴십도 추진하고 계시다구요?
이- 6. 교육의 양극화 문제도 도시와 농어촌을 얘기하는데 있어 빠질 수
없는 주젠것 같은데요...
특히나 충남과 같은 농어촌 지역에서 원어민을
통한 영어교육을 실시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 아니겠습니까?
김- 7. 어려운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충남도에서는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들었거든요?
이- 8. 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자유치에 적극 나서야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외자유치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중앙정부의 지원문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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