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중국의 곡물 수확량이 최대 5분의 1 정도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베이징 대학의 시룽퍄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기후 변화가 중국 경제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연구팀은 중국이 전 세계 농지 가운데 7%만을 가지고 전 세계 인구의 20%를 먹여 살려야 한다며 중국 경제가 기후 변화 자체에 매우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50년 뒤 쌀은 14%, 밀 20%, 옥수수는 23% 정도 수확이 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이징 대학의 시룽퍄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기후 변화가 중국 경제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연구팀은 중국이 전 세계 농지 가운데 7%만을 가지고 전 세계 인구의 20%를 먹여 살려야 한다며 중국 경제가 기후 변화 자체에 매우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50년 뒤 쌀은 14%, 밀 20%, 옥수수는 23% 정도 수확이 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