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터키 사이의 에게해에 위치한 키프로스에 54년 만의 폭염이 닥쳤습니다.
키프로스 기상청은 한낮 수은주가 46도까지 치솟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지난 195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높은 습도를 동반한 불볕더위는 이번 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현지 보건당국이 노약자들에게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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