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중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이라크 주둔 미군의 예정된 철군 계획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바그다드 북부의 미군기지 캠프 빅토리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8월 말까지 주둔 미군이 5만 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올 8월 말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을 5만 명으로 감축하고, 내년 말까지 완전히 철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라크군에 대한 불신과 최근 저항세력들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이 같은 계획에 의문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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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올 8월 말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을 5만 명으로 감축하고, 내년 말까지 완전히 철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라크군에 대한 불신과 최근 저항세력들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이 같은 계획에 의문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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