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71세 달리기 선수

<71세 달리기 선수>

출발 총성과 함께 한 남성이 레일을 뛰어갑니다.

100미터를 13.97초에 돌파한 이 남성은 중국 시니어 단거리 달리기 선수인 진후이 씨입니다.

올해 나이가 무려 71살라고 합니다.

진 선수는 100미터를 13초대에 주파하고, 다른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총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젊은이들도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을 세운 진 씨는 이제 국제무대에서 경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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