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개 건강 기원하는 일본>
지난 2018년 일본 기업 소니는 '아이보'라는 강아지 로봇을 만들어 팔았는데요.
일본에서는 저출산에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로봇 반려견을 자녀처럼 대하고 위안을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로봇을 만든 회사는 매년 신사를 빌려 '시치고산'이라는 이벤트를 여는데요.
로봇개가 3살, 5살, 7살이 될 때, 로봇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를 치러주는 겁니다.
반려 로봇에 대한 일본의 남다른 애정이 엿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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